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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29

[일본] 오이타 공항 가는 버스 타는곳, 오이타 공항 다음날 오이타 공항에 가기 위해 버스 타는 곳으로 향했다. 버스는 오이타에 있는 토키하 백화점 앞의 버스 정류소에서 탈 수 있다. 백화점 1층 스타벅스 앞에 오이타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위기의 스타벅스.. 커피를 시켰는데.. 역시.. 우리나라와 맛이 비슷한거 같다.. 공항 출발시간이 오후여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결국 어제 갔던 토요츠네에 다시 가게되었다. 다시 가서 먹어도 후회가 되지 않을 만큼 맛있었던거 같다. 이번에는 회덥밥을 시켰는데.. 신선함과 맛이 이번 여행 중 최고 였던 듯하다.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서 약 1시간이 안되어서 공항에 도착을 하였다. 국내선 옆에 조그마하게(?) 국제선이 있는데..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딱히 볼만한 것은 없었다. 그나마 국.. 2017. 6. 3.
[일본]벳부-텐쿠유보 세이카이소, 토요츠네 벳부역에 내려서 역 내부의 음식점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거리를 구경하면서 숙소(텐쿠유보 세이카이소)로 향했다. 점심은 배가 고파서 벳부역 내부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나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었던거 같다. 벳부에 한국인이 많이 오는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인이 오면 한글메뉴를 가져다 주었다. 벳부의 도리텐 정식과 튀김덥밥을 시켰다. 벳부역에서 점심과 편의점 커피를 먹고 숙소(텐쿠유보 세이카이소)로 가면서 거리를 구경했다. 텐쿠유보 세이카이소는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조용하게 바다를 보면서 쉬기에 좋은 곳이었다. 숙소에서 아침에 유후인에서 산 비스파크 롤케이크를 먹었다.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번에 다 먹어 버렸다.. 조금 쉬다가 숙소 옆의 바닷가 공원(?.. 2017. 5. 31.
[일본]킨린코 호수 산책 그리고 벳부로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 옆의 킨린코 호수에서 산책을 하였다. 어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곳이 아침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조용한 가운데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침 산책 이후에 숙소에서 나와 벳부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아직 아침을 먹기 전이라 아침 겸 해서 비 스피크(B-Speak) 롤케이크를 사기 위해 중간 지점에 있는 가게에 갔다. 오픈 전인데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이곳의 명물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버스터미널은 유후인역 바로 앞 1분 거리에 있다. 벳부에 가기 위해서는 JR보다는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좀 더 빨리가는 듯하다. 벳부까지는 종점이라서 한사람당 버스비가 900엔이다. 드디어 벳부에 도착을 하였다. 처음인상은 오이타 시 처럼 조용한 소도시의 느낌이었다. 2017. 5. 28.
[일본]유후인 구경 숙소에서 짐을 맡기고 오후 시간 내내 유후인 거리를 구경 했다. 관광지 답게 여러 다양한 가게와 구경거리가 있었다. 먼저 킨린코 호수 뒷편으로 걸어가면서 호수와 근처에 있는 가게들을 구경하다가 간식거리(?)를 팔고 있는 가게를 발견하여 휴식겸 들어가서 맛을 보았다. 떡꼬지(?) 비슷한것과 포장지에 들어 있는 푸딩비슷한 것을 팔고 있었다. 푸딩 비슷한 것은 먹으면 커피맛이 났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푸딩인듯 커피인듯한데.. 꽤 맛있었다. 포장을 벗기면 푸딩같은 것이 나온다.. 그리고 거리를 여기저기 걷다가 발견한 피규어 샵.ㅋㅋ 드레곤볼 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나 사고 싶었지만.. 결국은 참았다..ㅠ 우리나라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허니아이스크림도 팔고 있.. 2017. 5. 25.
[일본]유후인 숙소(라메종 드 다비드) 가는 길. 식사를 하고 짐을 맡기기 위해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라메종 드 다비드 라는 작은 료칸인데 저렴한 비용에 료칸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다만, 온천을 하는 욕탕이 공용이고 작은데.. 료칸이 작아서 그런지 숙박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나의 경우 거의 혼자서 사용을 하였다. 킨린코 호수와 바로 인접해 있어서 호수 주위에서 지내고 저렴한 료칸을 찾는 다면 여기에 숙박 할만한것 같다. 유후인역에서 숙소인 라메종 드 다비드 까지는 거의 20분이 걸리는데.. 유후인 관광지역의 거의 끝과 끝인듯하다. 결국 라메종 드 다비드까지 걸어가면서 거리를 구경하고 킨린코 호수 옆을 걸어서 숙소에 도착을 하였다. 온천물을 이용하여 계란을 삶고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았다. 걸어가다가 음료수 마실 곳이 마땅찮아.. 2017. 5. 24.
[일본]오이타 시에서 유후인 그리고 음식점 '심' 다음날 아침 오이타 시에서 유후인으로 향했다. 오이타 역에서 유후인으로는 JR을 타고 갔는데 이때도 구글 길찾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구글 길찾기를 통해 출발 시간을 확인 하고 시간에 맞춰 호텔에서 나갈 수 있었다. 오이타역 안으로 들어가면 반가운 한글로 표사는곳이라고 표시 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표를 사면 된다. 아래의 종이 티켓을 게찰구에 넣어서 타면 된다. 주위의 풍경을 보며 1시간 조금 넘게 JR을 타고 가면 유후인에 도착하게 된다. 아래에 떠나기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을 틈타 JR기차를 찍었다.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하였다. 처음 기차역을 나오면 깔끔한 건물들과 직선 도로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또한 상당히 많은 인파에 놀라게 되는데 역시 유명한 온천마을이라 한국과 중국 .. 2017. 5. 22.
[일본]오이타 시 여행-후나이 성,아뮤플라자 코츠코츠안에서 점심을 먹고 후나이 성으로 향했다. 오이타 시내에서 관광할 곳을 여러곳을 찾아보았는데 딱히 마음에 들어 갈만한곳은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할까 하고 있다가 가까운 후나이 성을 찾아 가게 되었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횡한 공터만 있는데.. 아래에 보이는 작은 계단을 올라가면 후나이성 전경을 볼 수 있는 작은 언덕(?)에 도착하게 된다. 올라가면 작은 벤치 하나만 있는 작은 장소가 있는데 조용하게 앉아서 경치를 구경 하기에는 적당했던거 같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구에 들어가서 후나이성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후나이성을 잠시 돌아보고 다시 오이타 역으로 향했다. 오이타 역에는 아뮤플라자와 같이 붙어 있어서 오이타 시의 쇼핑 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이타 역으로 향하면서 바로 가.. 2017. 5. 21.
[일본]오이타 시 여행-코츠코츠안 오이타 시에 도착 시간이 점심 시간 때라 오이타 시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코츠코츠안( こつこつ庵 )을 찾아 갔다. 일본에서 음식점 및 여러 장소를 찾거나 교통 수단을 찾을 때 구글 길찾기를 사용하였다. 이 어플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츠코츠안의 외부는 상당히 음식점이 좀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좀은 통로 여기저기에 좌석이 있어서 꽤 상당히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방안에서 앉아서 식사를 하였는데. 벽 전체에 일본술이 전시 되어 있는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여기 오이타에서 유명한 야세우마와 토리텐 그리고 단고지루를 시켰다. 처음에는 야세우마와 토리텐을 시켰는데.. 양이 작아서 단고지루를 나중에 시켰다. 토리텐은 닭튀김 종류인듯 한데. 우리 입맛에는 약간 짠듯했다.. 2017. 5. 17.
[일본]오이타 시로 이동. 이번 5월 연휴 동안 일본 오이타현을 여행하였다. 3박 4일 동안 오이타 시와 유후인 그리고 벳부를 돌아 보았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가게 되었는데, 저가 항공이라 물을 제외 하고는 서비스로 나오는 것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오이타 공항까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시간이라 항공 시간을 생각하면 저가 항공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침에 출발해서 이번에는 차를 몰고 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다. 운 좋게도 주차타워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순환버스를 타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네이버 등을 이용하여 '인천공항 주차장'을 검색하면 남아 있는 주차 공간을 확인 할 수 있어서 공항에 주차를 하고자 할때 참고가 되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티웨이 항공권을 발권하기..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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