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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 옆의 킨린코 호수에서 산책을 하였다.
어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곳이 아침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조용한 가운데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침 산책 이후에 숙소에서 나와 벳부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아직 아침을 먹기 전이라 아침 겸 해서 비 스피크(B-Speak) 롤케이크를 사기 위해 중간 지점에 있는 가게에 갔다.
오픈 전인데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이곳의 명물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버스터미널은 유후인역 바로 앞 1분 거리에 있다.
벳부에 가기 위해서는 JR보다는 버스를 타고 가는게 좀 더 빨리가는 듯하다.
벳부까지는 종점이라서 한사람당 버스비가 900엔이다.
드디어 벳부에 도착을 하였다.
처음인상은 오이타 시 처럼 조용한 소도시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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