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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일본]오이타 시로 이동.

by 커피코더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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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연휴 동안 일본 오이타현을 여행하였다. 3박 4일 동안 오이타 시와 유후인 그리고 벳부를 돌아 보았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가게 되었는데, 저가 항공이라 물을 제외 하고는 서비스로 나오는 것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오이타 공항까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시간이라 항공 시간을 생각하면 저가 항공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침에 출발해서 이번에는 차를 몰고 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다.

운 좋게도 주차타워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순환버스를 타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네이버 등을 이용하여 '인천공항 주차장'을 검색하면 남아 있는 주차 공간을 확인 할 수 있어서 공항에 주차를 하고자 할때 참고가 되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티웨이 항공권을 발권하기 위해 티웨이  체크인 하는 곳을 찾아 한참 찾았었다.

혹시, 위치는 유동적이긴 하지만 필요하신분들은 아래 항공사 카운터 위치를 참고하시면 될듯하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이륙을 기다렸다.

 

이륙후 약 1시간반 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비행 후에 오이타에 도착하였다.

오이타 공항은 엄청 작은 공항이었는데.. 바로 나오게 되면 편의점과 버스 안내소가 보이며 그외에는 딱히 볼만한것은 없었다..

 

편의점에서 100엔짜리 커피를 사서 먹으며 앞에 있는 여행 가이드를 구경했다.

처음 오게되었을 때는 몇개 챙겨가는 것도 괜찮은거 같다.

 

편의점 바로 앞에 버스 안내소가 있다.

여기서 버스표를 사면 되는데..

 

오이타 공항에서 오이타 시 혹은 벳부로 가는 버스를 왕복으로 사게 되면 1000엔 정도 싸게 살 수 있다.

 

 

표를 사고 오이타 시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1번 버스 승강장으로 갔다.

바로 버스 안내소 옆의 출구로 나오면 승강장이 있다.

 

빨간 시간대가 오이타 시로 바로 가는 버스가 출발하는 시간 대인데..

우리가 갔을 때는 10시 20분 버스도 오이타로 바로 가는 버스였다.

 

오이타 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경치를 보다가 한컷 찍었다.

오이타 시로 바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면 약 1시간 정도 가면 오이타 시에 도착한다.

 

드디어 오이타 시에 도착하고 나서 오이타역에서 흔적을 남겼다.^^

 

오이타 시의 처음 인상은 꽤 깔끔하고 조용한 소도시의 풍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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