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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부역에 내려서 역 내부의 음식점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거리를 구경하면서 숙소(텐쿠유보 세이카이소)로 향했다.
점심은 배가 고파서 벳부역 내부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나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이었던거 같다.
벳부에 한국인이 많이 오는곳이라서 그런지 한국인이 오면 한글메뉴를 가져다 주었다.
벳부의 도리텐 정식과 튀김덥밥을 시켰다.
벳부역에서 점심과 편의점 커피를 먹고 숙소(텐쿠유보 세이카이소)로 가면서 거리를 구경했다.
텐쿠유보 세이카이소는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조용하게 바다를 보면서 쉬기에 좋은 곳이었다.
숙소에서 아침에 유후인에서 산 비스파크 롤케이크를 먹었다.
점심먹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번에 다 먹어 버렸다..
조금 쉬다가 숙소 옆의 바닷가 공원(?)에 와서 구경을 하였다.
바닷가에 파도가 잔잔해서 조용하고 여유가 느껴졌다.
방파제 근처 어선들..
사진상에는 없지만..곳곳에 낚시를 하는분들이 꽤 있었다.
벳부 거리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숙소 옆의 유명한 음식점인 토요츠네에 갔다.
조금 일찍 왔다고 생각 했지만.. 안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여기도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글메뉴가 있다.
특상텐돈과 토요츠네 정식을 시켰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곳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다시 숙소로 갔다.
저녁시간이 되어 방에 이불을 깔아 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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