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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4

제주도 3일차 제주도 마지막 날은 추석이라 이마트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오셜록을 시작으로 망고레이에서 마무리 했다. 추석연휴에 여행을 다녀와서 맛집을 많이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관광지는 쉬지않고 그대로 운영을 해서 다행이었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셜록을 바라보면 녹차밭이 펼쳐져 있다. ▲ 귀여운 미니어쳐를 이용해서 차를 만드는 과정을 표현한거 같다....(아님 말고..). ▲ 녹차와 우유를 이용한 제품을 카페에서 팔고 있는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맛은 괜찮았다. ▲ 옆에 이니스프리가 있는데 카페와 체험장 같은것을 운영하고 있었다. ▲ 망고레이 가는길에 협재 해수욕장을 들렸다.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 이국적인 향기를 풍기고 있다. ▲ 마지막으로 망고레이에서 망고음료를 먹으며 제주도 여행을 마무리했.. 2014. 10. 10.
제주도 2일차(2)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오후에는 섭지코지와 서연의 집을 다녀왔다. 섭지코지는 관광명소답게(?)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서 여기가 중국인가 할 정도 였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사람이 어울려져서 사진으로 담기힘든 풍경을 자아냈었다... 섭지코지를 나와서 건축학개론의 영화 무대(?) 였던 서연의 집을 방문했다. 곳곳에 건축학 개론 포스터가 걸려있고 지금은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다. 여기서 커피를 마시며 해변을 바라보니 평화로움이 가득했다. 나중에 이렇게 경치좋은 곳에 집을 짓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2014. 10. 6.
제주도 2일차(1) 추석 연휴라서 그런지 식당이 문을 닫은 곳이 상당히 많아서 숙소에서 나와 근처 올레시장에서 먹거리를 산다음 이중섭거리로 향했다.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상당히 한산한 모습을 모여주었다. ▲ 이중섭미술관도 한번 가보는 걸 추천. 작품 감상만 가능하고 2층 올라가는 계단쪽에 포토존이 있다. ▲ 이중섭거리에 있는 한 카페에 들어가니 하루방 모형이 있어서 한컷... 근데 하루방에 할머니도 계시네.... 이중섭거리를 구경하고 제주도 여행은 이라 민속촌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민속촌이 생각과는 다르게 상당히 커서 한바퀴 도는데만도 상당히 오래 걸렸다. ▲ 민속촌 곳곳에 장인분들이 계셔서 만들어 놓으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는 목공예품을 만들고 계신 장인이 있으신곳.. ▲ 추석연휴라서 연만들기, 설탕과자(?) 만들.. 2014. 9. 29.
제주도 1일차 올해 여행을 갈 시간이 없어서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제주도를 다녀오게 되었다. 2박 3일 일정으로 비행기표부터해서 렌터카, 숙박까지 예약한다고 힘들었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은 날씨도 1년 중 가장 화창하고 기온도 적절해서 몸과 마음을 리플레쉬하기에 최고였던거 같다. 첫날 공항에서 렌터카를 찾고 점심 시간때라 인터넷 검색으로 해오름식당을 찾아가서 새로나온 흑돼지 두루치기로 간단한 요기를 했다. 처음에 손님이 우리뿐이라 여기가 맛집인가 생각했지만 얼마뒤 사람들이 하나둘 들어오고 두루치기 맛을 보며 역시 소문자자한 곳이구나 느낄 수 있었다.ㅋㅋ ▲ 훅돼지 두루치기가 점심특선! 정말 점심에 먹기 좋아요.ㅋ 배를 든든히 하고 달려간 곳은 월정리 해변.. 애매랄드빛 바다가 멋지긴 한데 화장실을 찾기 힘들었다.... 201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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