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이타4 [일본]오이타 시에서 유후인 그리고 음식점 '심' 다음날 아침 오이타 시에서 유후인으로 향했다. 오이타 역에서 유후인으로는 JR을 타고 갔는데 이때도 구글 길찾기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구글 길찾기를 통해 출발 시간을 확인 하고 시간에 맞춰 호텔에서 나갈 수 있었다. 오이타역 안으로 들어가면 반가운 한글로 표사는곳이라고 표시 되어 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표를 사면 된다. 아래의 종이 티켓을 게찰구에 넣어서 타면 된다. 주위의 풍경을 보며 1시간 조금 넘게 JR을 타고 가면 유후인에 도착하게 된다. 아래에 떠나기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을 틈타 JR기차를 찍었다. 드디어 유후인에 도착하였다. 처음 기차역을 나오면 깔끔한 건물들과 직선 도로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또한 상당히 많은 인파에 놀라게 되는데 역시 유명한 온천마을이라 한국과 중국 .. 2017. 5. 22. [일본]오이타 시 여행-후나이 성,아뮤플라자 코츠코츠안에서 점심을 먹고 후나이 성으로 향했다. 오이타 시내에서 관광할 곳을 여러곳을 찾아보았는데 딱히 마음에 들어 갈만한곳은 보이지 않아 어떻게 할까 하고 있다가 가까운 후나이 성을 찾아 가게 되었다. 처음 입구에 들어가게 되면 횡한 공터만 있는데.. 아래에 보이는 작은 계단을 올라가면 후나이성 전경을 볼 수 있는 작은 언덕(?)에 도착하게 된다. 올라가면 작은 벤치 하나만 있는 작은 장소가 있는데 조용하게 앉아서 경치를 구경 하기에는 적당했던거 같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구에 들어가서 후나이성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후나이성을 잠시 돌아보고 다시 오이타 역으로 향했다. 오이타 역에는 아뮤플라자와 같이 붙어 있어서 오이타 시의 쇼핑 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이타 역으로 향하면서 바로 가.. 2017. 5. 21. [일본]오이타 시 여행-코츠코츠안 오이타 시에 도착 시간이 점심 시간 때라 오이타 시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코츠코츠안( こつこつ庵 )을 찾아 갔다. 일본에서 음식점 및 여러 장소를 찾거나 교통 수단을 찾을 때 구글 길찾기를 사용하였다. 이 어플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츠코츠안의 외부는 상당히 음식점이 좀아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좀은 통로 여기저기에 좌석이 있어서 꽤 상당히 많은 인원이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방안에서 앉아서 식사를 하였는데. 벽 전체에 일본술이 전시 되어 있는것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여기 오이타에서 유명한 야세우마와 토리텐 그리고 단고지루를 시켰다. 처음에는 야세우마와 토리텐을 시켰는데.. 양이 작아서 단고지루를 나중에 시켰다. 토리텐은 닭튀김 종류인듯 한데. 우리 입맛에는 약간 짠듯했다.. 2017. 5. 17. [일본]오이타 시로 이동. 이번 5월 연휴 동안 일본 오이타현을 여행하였다. 3박 4일 동안 오이타 시와 유후인 그리고 벳부를 돌아 보았다.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여 가게 되었는데, 저가 항공이라 물을 제외 하고는 서비스로 나오는 것이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오이타 공항까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시간이라 항공 시간을 생각하면 저가 항공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던거 같다. 아침에 출발해서 이번에는 차를 몰고 공항 장기주차장을 이용하게 되었다. 운 좋게도 주차타워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순환버스를 타지 않고 바로 공항으로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네이버 등을 이용하여 '인천공항 주차장'을 검색하면 남아 있는 주차 공간을 확인 할 수 있어서 공항에 주차를 하고자 할때 참고가 되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에는 티웨이 항공권을 발권하기.. 2017.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