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일본]유후인 구경

by 커피코더 2017. 5. 25.
반응형

숙소에서 짐을 맡기고 오후 시간 내내 유후인 거리를 구경 했다. 관광지 답게 여러 다양한 가게와 구경거리가 있었다.

 

먼저 킨린코 호수 뒷편으로 걸어가면서 호수와 근처에 있는 가게들을 구경하다가 간식거리(?)를 팔고 있는 가게를 발견하여 휴식겸 들어가서 맛을 보았다.

 

 

 

떡꼬지(?) 비슷한것과 포장지에 들어 있는 푸딩비슷한 것을 팔고 있었다.

 

 

푸딩 비슷한 것은 먹으면 커피맛이 났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맛이었다.

푸딩인듯 커피인듯한데.. 꽤 맛있었다.

 

 

포장을 벗기면 푸딩같은 것이 나온다..

 

 

 

그리고 거리를 여기저기 걷다가 발견한 피규어 샵.ㅋㅋ

 

 

드레곤볼 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나 사고 싶었지만.. 결국은 참았다..ㅠ

 

우리나라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허니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었다.

 

 

안은 다양한 꿀을 전시해 놓고 팔고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 토토로 샵도 있었는데.. 가격이 ㅎㄷㄷ 하다..

구경만 좀 하다가 나왔다..

 

 

 

 

 

 

 

유후인 거리 중간 쯤에는 A코프 라는 마트가 있었는데.. 음료 및 과자 등은 여기서 사는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인듯하다.

 

 

번잡한 거리를 조금 벗어나면 이렇게 일본의 시골 풍경이 펼쳐진다..ㅎㅎ

 

 

한참 거리를 거닐다가 저녁 시간이 다가와서 타케오 라는 음식점으로 향했다.

타케오 음식점은 찾기가 좀 힘들었는데..

아래 보이는 건물 있는 곳으로 간다음에 해당 도로를 끼고 쭉 걸어가면 나온다.

 

 

음식점이 작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갔을 때는 음식을 준비중인 시간이라 한 20분쯤 기다렸다가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는 꽤 작아서 많은 손님이 들어올 수는 없었다.

그리고 작지만 여기저기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고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많지는 않았는데 여기서 유명한 타케오동과 소바사라다를 시켰다.

맛이 꽤 맛있었는데.. 저렴한 만큼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안았다.

 

 

타케오동은 만드는 방법은 우리나라 비빕밤 비슷한거 같은데. 맛은 전혀 다르다..ㅎㅎ

 

그리고 소바사라다.. 이건 만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정성이 느껴진다..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