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우리는 멜버른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를 갔다.
이번 투어는 멜버른 근교라고 하지만 근교가 아니라고 느낄 만큼 자동차를 타고 장시간 이동을 해야 했다.
그레이트오션로드를 가면서 Anglesea 호수 라는 곳을 들렀다.
우리나라의 한강 비슷한 느낌이 난다...
Anglesea에서 포켓몬go를 하면서 캡쳐를 했다...ㅎㅎ
여기서 부터 그레이트오션로드가 시작된다고 한다.
건설현장을 현상화한 동상이 있다.
그레이트오션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메모리얼아치...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듯하다.
그리고 야생앵무새와 코알라를 보러 갔는데.. 코알라는 보이지 않고 먹이를 먹고 싶은 앵무새 만이 여기저기서 날라다녔다.
코알라는 여기의 유일한 상점 이름에서 찾은듯......
그리고 우리는 아폴로베이 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러 음식점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차를 타고 가서 속이 울렁거려서 우리는 스프를 파는 가게에 들어가서 야채스프를 시켰다.
그리고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울렁거리는 속 때문에 다 먹지를 못했다.
아폴로베이의 모습.. 가계가 이렇게 줄지어 있다.
여기로 가면 바다를 볼 수 있다.
요렇게 갑짜기 백사장이 나온다.
투어 내내 보게 되는 바다다..ㅋㅋ
드디어 그레이트오션로드의 12사도에 도착했다.
그냥 보는 곳 마다 절경이다.
그리고 우리는 로크 아드 고지 라는곳을 방문했다.
배가 난파 되면서 남녀가 여기에 떠내려와서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음.. 호주는 특이한 풍경이 많은듯하다..
그리고 여기에 백사장 끝에는 이런 모양의 동굴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마지막 목적지인 런던 브릿지로 갔다.
여기에 도착하자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절경을 자아냈다.
음.. 실제 런던브릿지는 보지 못해서.. 비슷한지 모르긋다.
저녁 석양을 바라보며 이제 우리의 투어도 마무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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