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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멜버른] 퀸 빅토리아마켓

by 커피코더 2016.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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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틀동안의 투어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이틀 동안은 숙소 주변과 시티를 돌아 다니면서 여기저기 구경을 했다.

 

퀸 빅토리아 마켓을 가다가 골목길에 있는 그래비티..

 

골목골목이 예술인거 같다..

 

그리고 멜버른 첫날 왔을때는 사람들이 없이 한적했는데.. 이렇게 마켓이 열리는 날 찾아가니 거리공연과 함께 다양한 가게들이 오픈을 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먼저 마켓 앞에는 여러 종류의 컵을 팔고 있었다.

 

목공예품을 파는곳...

 

여러 종류의 동물 컵받침을 팔고 있었다.

사고 싶어서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결국에는 사지를 못했다..

 

코알라 등 호주 관련 문양을 넣은 티셔츠도 보인다..

 

특이한 과자인데.. 샘플로 먹어보라고 해서 조금 잘라 주시는 것을 먹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중국인이 중국관련 상품도 팔고 있었는데.. 체스판의 말이 중국관련 캐릭터로 되어 있는것이 특이했다..

하나 사고 싶어도.. 우리나라돈으로 10만원이 넘어가서 사진으로만 담았다..

 

호주 원주민의 상징인 부메랑..

왠지.. 만든곳은 메이드 인 차이나 같은...ㅎㅎ;

 

그리고 청과물 구역으로 향해서 구경을 했다. 여기는 주로 현지에 사시는 분들이 조금은 싸게 과일을 사기 위해 오시는 듯했다.

 

빅토리아 마켓의 입구 중간쯤(?)에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갔을 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안내판...

월요일과 수요일은 마켓이 열리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옆에는 전체 위치가 표시 되어 있다.

 

특이한 인형.. 좀 사고 싶은것은 가격이 후덜덜....

 

여기에도 우리나라 전통시장 처럼 닭과 오리 같은 것을 팔고 있었다....ㅋ

 

왜.. 이넘들을 보면서.. 요즘하는 삼시세끼가 생각나는지...ㅎㅎ;;

 

길거리 음식을 파는곳도 군데군데 있는데.. 줄을 많이 서 있길래 함 먹어보았다.

 

우리나라 찹살도넛과 비슷한데 안에 쨈이 들어있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우리는 육류와 생선류를 파는곳으로 향했다.

 

여러종류의 소시지를 팔고 있는곳..

 

보통 이렇게 치즈도 함께 팔고 있었다.

 

팔고 있는 생선 및 여러 종류의 어패류.. 정말 신선해 보였다.

 

 

 

우리는 구경을 끝내고 마켓에 있는 식당가(?)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몇칠 동안의 호주 생활로.. 메운것을 먹고 싶어서.. 여기 중국음식점에서 메운것을 찾아 시켰는데..

메운데.. 느끼했다...ㅠㅠ;;;

 

그나마..해산물 및 안에 들어가있는 식재료들은 신선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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