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시스템에서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 현재 많이 사용 되고 있는 것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한다.
나의 경우도 웹 개발 프로그래머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개발 및 관련 시스템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번에 한빛 미디어에서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라는 책이 출판되어 나는 리뷰어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스프링의 기본 개념과 프레임워크 전반을 다루고 있다. IoC 컨테이너 같은 스프링의 뼈대가 되는 개념부터 AOP, ,스프링 메시징, 스프링 시큐리티 등의 스프링의 기능과 RESTful 웹 서비스, 반응형 프로그래밍, 함수형 프로그래밍, RxJava 2, 스프링 웹플럭스, 리액터 등 고급 주제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스프링의 동작과 구조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쓰이는 다양한 어노테이션과 기법을 다루고 있어 학습뿐만 아니라 개발 시 참고 서적으로 들고 있기에도 좋은듯하다. 따라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해 처음 접하거나 스프링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보게 되면 다소 이해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고 생각 되어졌다.
스프링으로 실무를 경험 하면서 스프링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다양한 스프링의 활용 방법을 알아보기에 이 책이 적당한것 같다.
각 쳅터 별로 이론부터 활용까지 구분이 되어 있어 예제 프로젝트를 깃허브에서 다운받아 보며 하나씩 익혀보다보면 스프링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게 구성 되어 있다.

지은이는 애시시 사린, 제이 샤르마로 우리나라에서는 시작하세요 스프링4 프로그래밍으로 알려져 있고 원서는 [Getting Started with Spring Framework]로 알려져 있다. 번역 하신분이 오현석 프로그래머로 여러저서를 출간하였으며 여러 프로그래밍 책을 번역하였기에 책을 이해하는데 번역에 따른 어려움은 없는편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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