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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27

[창원] 용지호수 분수쇼 토요일 저녁 용지 호수에서 분수쇼를 보고 호수를 한바퀴 돌면서 와이프와 운동을 한다.. 저녁때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걷는 모습을 보면 모두가 행복해 보인다. 2013. 10. 14.
서울 가는길.. 주말부부를 한지도 벌써 두달이 다되어 가고 있다.. 일요일 마다 아쉬운 이별을 하며 서울로 향한다 조금더 나은 삶을 바라며... 2013. 9. 8.
통도사 그리고 경주여행 경주 구경을 하기 위해 출발하여 통도사에 잠시 들러 점심을 먹고 출발.. 하지만 경주에 도착하고 얼마 후 비가 와서 몇군대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옴.. 저녁은 경주 도솔마을에서 정식을 먹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현재가:9000원) 맛도 입맛에 맞아 비오는 날의 짜증을 풀어주었다. 2013. 9. 3.
[남해] 보리암 -------------------------------------------------------------------------------------------------------- 남해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앞의 펜션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보리암으로 출발했다. 계속 된 비가 오전부터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여 보리암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짙은 안개로 인해 보리암에서의 풍경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다. 조금씩 바람에 의해 흩어지는 안개로 인해 보이는 풍경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며 보리암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 2012. 7. 19.
[남해] 독일마을 -------------------------------------------------------------------------------------------------------- 남해 독일마을에 도착했을 때 한동안 계속 비가 와서 주차장앞에 있는 커피숍에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 이후 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독일 마을을 둘러보았다. 전체 마을 형성이 독일 주택 양식으로 지어져 있어서 우리나라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마을이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었다. --------------------------------------------------------------------------------------------------------- -------------------------------.. 2012. 7. 18.
[남해]바람흔적미술관&나비생태관 7월 초 1박2일로 남해에 다녀왔다. 첫날 비가 출발할때 비가 상당히 많이 와서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도착하고 나서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였다. 첫 코스로 남해 바람흔적미술관에 도착하였을때는 안개가와 비가 함께 어우러지고 있었다. 미술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찍지 못했지만 미술관 밖의 풍경 또한 예술인듯하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나비 생태관에 도착하여 요즘은 보기 힘든 나비들을 볼 수 있었다. -------------------------------------------------------------------------------------------------------- ------------------------------------------------------------------.. 2012. 7. 17.
[창원] 장미공원 5월 중순쯤에 창원에 있는 장미공원을 다녀왔다. 조그마한 공원에 장미들이 만개하여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었다. 2012. 6. 6.
[사찰] 통도사 5월 1일 근로자의 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집에서 멍하니 있다가 점심쯤하여 와이프와 함께 양산 통도사에 갔다. 차를 타고 가는 내내 비바람이 거세져서 걱정하였으나 통도사에 도착하니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였다가 갈때쯔음 하여 다시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어째든 통도사에 도착하니 조용히 떨어지는 빗방울과 몸을 감싸는 듯한 평온한 기운이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면 앞에 통도사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주위에 할머니들이 산나물 같은 것도 팔고 있으니 한번씩 보고 괜찮은 재미인듯하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다리가 보인다. 이 다리를 건너게 되면 사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참고로 잘못하면 다리에서 떨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다리 중간으로 걸어야.. 2012. 5. 5.
[사찰] 창원 성주사에 가다 일요일 좀 흐린 날씨에 마음을 차분히 하기 위해 근처 사찰인 성주사에 다녀왔다. 넓지는 않지만 창원시내에서 가까우며 마음과 몸을 차분히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찰인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면 성주사 지도가 보인다. 아래쪽으로 약간 내려오면 시냇물이 흐리는 곳을 볼 수 있다.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아래의 석탑이 보인다. 성주사에서 이름있는(?) 3층 석탑이 아닌 새로만든 것인듯 하다. 위의 석탑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왼쪽으로 작은 분수와 연못이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돼지 석상 2마리가 웃으면서 반겨주고 있다. 계단을 다 올라오게 되면 대웅전 앞 마당이 펼쳐진다. 대웅전 오른쪽 아래에 조그마한 3층 석탑이 보인다. 지장전 앞에서 바라본 푸른 산등선의 모습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동종 아.. 201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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