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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좀 흐린 날씨에 마음을 차분히 하기 위해 근처 사찰인 성주사에 다녀왔다.
넓지는 않지만 창원시내에서 가까우며 마음과 몸을 차분히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사찰인 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면 성주사 지도가 보인다.
아래쪽으로 약간 내려오면 시냇물이 흐리는 곳을 볼 수 있다.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아래의 석탑이 보인다. 성주사에서 이름있는(?) 3층 석탑이 아닌 새로만든 것인듯 하다.
위의 석탑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왼쪽으로 작은 분수와 연못이 보인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는 돼지 석상 2마리가 웃으면서 반겨주고 있다.
계단을 다 올라오게 되면 대웅전 앞 마당이 펼쳐진다.
대웅전 오른쪽 아래에 조그마한 3층 석탑이 보인다.
지장전 앞에서 바라본 푸른 산등선의 모습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동종 아래에 수많은 소원을 비는 돌무더기(?)와 약수터가 보인다.
아래의 돌무더기를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가게 되면 작은 산책로가 있다.
이 산책로를 통해 걸어가다보면 다시 입구쪽으로 통하게 된다.
성주사에서 만난 토끼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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