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올드페리도넛과 낙원테산도

용산 아이파크몰에 은근 여러 맛집이 있는데.. 이번에  올드페리도넛과 낙원테산도를 방문했다.

올드페리도넛과 낙원테산도는 언제나 줄을 쓰고 있기 때문에 웨이팅을 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방문을 해야한다.

그리고 올드페리도넛의 경우 앉아서 먹을 공간이 없기에 포장을 해서 다른곳에서 먹어야한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면서 고를것을 생각하자...

줄을 서서 대기하는 곳 벽면에 영상이 계속 상영이 된다.

맛있어 보이는 도넛 영상이다..

고양이가 컨셉인지 고양이 영상도 자주 나온다.

줄이 거의 끝날 쯤에 각종 굿즈를 팔고 있는 선반이 있다..
귀엽지만.. 가격이..

주문 하는곳에서 보면 고르기 힘든 분들을 위한 세트메뉴도 판매한다.

진열대에 맛있는 도넛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식욕을 자극하고 있다.

집으로 들고 가기 위해 봉지도 구매하였다.

포장 상자도 뚱뚱한 고양이와 함께 귀염귀염하다.

도넛은 집에서 먹기로 하고 본격적인 식사를 하러 낙원테산도를 방문했다.

벽에 각 음식의 사진이 붙어 있어서 여기서 유명한 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하면 된다.

첫 메뉴인 나폴리탄.. 깔끔한 맛에 자극적이지 않지만 맛있다.

그리고 모둠카츠.. 함께나온 라임을 뿌리고 소스와 함께 먹으면 도톰한 살이 쫄깃하게 씹힌다.

마지막 대망의 오므라이스... 이 오므라이스 때문에 여기에 오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