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

  이번 휴가에는 국내 여행지로 강릉을 선택했다.

 

  2박 3일로 가긴 했지만 널널하게 쉬고 오자는 마음에 많은 곳을 찾아가지는 않았다.

관광지로는 오죽헌과 숙소에서 가까운 커피숍 그리고 피노키오 박물관을 다녀 왔는데.. 주로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죽헌에서 볼 수 있는 율곡이이 선생님의 동상.. 신사임당 동상도 있었는데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다. 정확하게는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사진 찍는걸 깜빡해버렸다..

 

오죽헌 입구에 있는 오죽헌 관련 설명.. 알뜰신잡의 한컷을 차지했었던...

전체적으로 건물과 조경이 잘 이루어져서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율곡 선생님에 대한 내용도 설명되어 있다.

 

오죽헌을 돌아보면서..율곡이이 선생님의 그림이 모셔져 있는 모습.. 전체적으로 신사임당 어머니보다는 율곡이이 선생님을 부각시키는 느낌이었다.